안녕하세요 지구여행자 스텔라예요.
날씨 좋은데 집에만 있기엔 너무 아까워요.
춥지도 덥지도 않은 다니기 좋은 계절~ 나들이 추천해요.
우선 서울지역 부터 공유합니다.
아이들과 가볼만한곳 서울[1]
[강서 서울 식물원 ]
도심 공원. 면적은 축구장(7140㎡)의 약 70배 크기인, 50만4000㎡(15만2460평)이다.[1] 영국 에덴프로젝트, 싱가포르의 보타닉 파크[2]를 벤치마킹한 식물원이다.
열린숲, 주제원, 호수원, 습지원 등 4개 구역으로 구성된다. 여기서 주제원이 온실인데 지중해관과 열대관의 두 곳으로 되어있다. 온실에 부속되어 있는 건물 공간 1층과 4층에는 판매시설과 카페가 있다. 습지원은 한강변까지 진입할 수 있게 조성되어 있다.
유료로 입장하는 온실이 식물원을 대표할만한 공간이긴 하지만, 그게 아니더라도 넓은 호수공원이나 잔디마당, 한옥건물이 있어 한가로이 쉬기에 좋다. 전체 면적에 비하면 실내시설은 극히 일부에 해당하기 때문에 식물원이라기 보다는 서울숲, 북서울 꿈의 숲과 같은 시민공원으로 봐도 큰 위화감이 없다. 다만, 그늘이 적기 때문에 한여름은 피하는게 좋다.
[ 강서 허준박문관]
서울 강서구에서는 허준선생의 출생, <동의보감>집필, 돌아가신곳으로 알려진 가양동 허준근린공원 옆에 허준박물관을 건립하여 선생을 높은 뜻을 기리고자 설립되었다. 허준박물관은 허준 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업적을 기리는 사업과 더불어 강서구민의 휴식공간과 문화향수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쉽게 찾고 친숙하며, 흥미있는 박물관" 이 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으며, 한의학 전문박물관으로서의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 허준
1539(중종33) ~ 1615(광해군7), 본관은 양천(陽川), 자는 청원(淸源), 호는 구암(龜岩)으로 훈련원정 허곤의 손자, 용천부사 허론의 아들로, 경기도 양쳔현 파릉리 능곡동 백석마을(현 서울시 강서굴 등촌 2동)에서 태어났다.조선 중기의 대표적인 의원으로 그의 뛰어난 의술로 인하여 명의(名醫)로 이름을 떨쳤으며, 또 한의학을 집대성한 [동의보감]을 저술하여 한의학의 체계를 세웠다.
[ 강서 양천향교 ]
양천향교는 서울에 유일하게 남은 향교로, 서울특별시 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는 곳이다. 조선조 태종 12년(1411)에 창건돼 노후된 것을 지난 81년에 전면 복원했다. 건물로는 대성전(大成殿)을 비롯, 명륜당(明倫堂), 전사청(典祀廳), 동재(東齋), 서재(西齋), 내삼문(內三門), 외삼문(外三門)과 부속건물 등 8동이 있다. 현재 양천향교에서는 봄과 가을 2회에 걸쳐 석전(釋奠)을 봉행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지역주민과 초,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문과 서예 및 사군자 등을 가르치는 등 청소년의 인성교육 및 옛 전통문화 재현에 노력하고 있다. 주변의 겸재정선미술관, 궁산땅굴역사전시관 등과 연계 가능하며 서울도보해설관광 양천로 겸재정선 코스에 포함되어 있다.
[ 도봉 둘리뮤지엄 ]
서울시 도봉구 쌍문동에 위치한 둘리뮤지엄은 지하 1층과 지상 3층으로 이뤄진 뮤지엄으로 각 공간마다 만화 속 에피소드를 테마로 꾸며져 있다. 아이들 눈높이에서 설명해주는 도슨트 해설을 통해 둘리 세상을 여행 할 수 있다. 1층 매직어드벤처는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공간이다. 2층엔 코믹테마타운이 있고, 3층은 드림스테이지가 있다.
[ 도봉 평화문화진지]
공간재생사업을 통해 군사시설인 옛 대전차 방호시설을 2014년 7월 민간과 행정의 협력을 통해 문화창작공간으로 재탄생시킨 곳이다. 대전차방호시설의 흔적들을 보존한 채 작가들에게 시설 내 공간 및 장비를 지원한다. 이러한 창작지원사업과 지역문화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문화예술프로그램 운영하며 공간의 역사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 문화를 이어가고자 한다.
[ 마포 서울함공원]
서울함 공원은 서울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30년간 해양수호의 임무를 수행하고 퇴역한 서울함을 비롯하여, 참수리호, 잠수함 총 3척의 퇴역 군함을 이용하여 조성한 서울시 최초의 함상테마파크다. 원형 그대로를 보존한 3척의 군함은 평소에 볼 수 없던 이색적인 전시와 체험의 공간을 제공하며, 서울 한강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 즐길거리를 통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
[ 송파 키자니아 ]
키자니아란 만 3세에서부터 16세 어린이들이 현실을 재현한 도시에서 어른들의 활동을 롤 플레이 할 수 있는 곳이다. 어린이들은 경찰관, 승무원, 소방관, 요리사 등의 실제 유니폼을 갖춰 입고 다양한 직업을 체험 할 수 있다. 일을 하고 난 후 키조(KidZo)라는 가상 화폐를 지급받으며 키조를 키자니아 내 은행에 저금하거나 키조로 백화점에서 물건을 살 수도 있다. 이 곳에 있는 상점, 빌딩, 레스토랑, 방송국, 자동차, 거리의 가로수 등 모든 것들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실물의 2/3사이즈로 축소되어 있다. 실제 도시 환경을 모방한 키자니아에서는 다양한 직업이 존재하며 연일 다양한 이벤트가 벌어진다. 소방관은 화재가 발생하면 화재진압을 위해 출동하고 신문기자는 화재 현장 취재 후 기사를 작성해 키자니아 신문에 내며, 119구조원은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구급차를 타고 응급처치를 하고 택배회사는 운송물을 운반한다. 어린이들은 이러한 키자니아에서의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사회의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배우게 되며 사회와 경제를 이해하게 된다.
[ 잠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
* 국내 최다, 최장, 최고,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
전 세계 5대양을 그대로 옮겨놓은 13개의 다양한 테마존에서 해양생물과의 특별한 만남을 가질 수 있다. 강에서 연안으로, 연안에서 바다로 생태계의 흐름을 따라 걸으며 자연의 경이로움을 경험하라!
- 650여종 55,000여마리 국내 최다 해양생물 :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는 한강 ''민물고기''부터, 북극 흰고래 ''벨루가''까지 수많은 해양생물이 함께 살아간다.
- 25m 넓이의 수조 : 국내 최대 서식 수조로 집이 되어 살아갈 친구들을 위한 바다처럼 여유로운 수조를 설계하였다.
- 국내 최장 관람창 : 국내에서 가장 큰 메인수조 관람창을 통해 다양한 해양생물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다.
- 85m 국내 최장 수중터널 :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수중터널을 따라 머리 위에 펼쳐진 거대한 바다의 신비를 경험할 수 있다.
- 생생한 배움의 장 : 국내 최고 최다 14종의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해양생물과 직접 교감하며 공부할수 있다.
[ 중구 국토발전전시관 ]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행사 공연, 체험, 만화 상영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행사내용]
1. 공연 (버블매직쇼, 레크레이션, 벌룬매직쇼, 음악공연)
2. 체험 (비눗방울, 건설현장 만들기, 달고나, 가족 티셔츠 만들기, 타투스티커, 에어바운스)
3. 만화 상영 (뽀롱뽀롱 뽀로로, 꼬마버스 타요)
[ 중구 남산골한옥마을 ]
1998년 조성된 남산골한옥마을은 남산 북측 옛 수도방위사령부 부지 총 79,934m²(24,180평)에 한옥 5동, 전통공예관, 천우각, 전통정원, 서울남산국악당, 새천년타임캡슐 광장으로 구성되어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번화한 도심 한 가운데에서 한국 전통문화를 소재로 한 다양한 체험거리를 만나볼 수 있으며, 남산 자락을 따라 전통조경 양식으로 조성된 계곡과 정자, 각종 화초가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풍경을 만날 수 있다. 전통정원 가장 높은 곳에는 서울정도 600년을 기념하고 400년 후 서울정도 천년을 기대하며 1994년 당대의 기억을 매설한 서울천년타입캡슐 광장이 조성되어 있다. 옛 가옥을 복원해 놓은 남산골한옥마을 남산골한옥마을 안으로 들어서면 연못 청학지와 그 곁으로 천우각이 있다. 천우각 광장을 지나 돌계단을 오르면 서울 곳곳에 있던 한옥이 이전·복원되어 옛 사람들의 생활방식을 볼 수 있게 한 예스러운 공간이 나타난다.
모두 다섯 채의 한옥으로서 삼각동 도편수 이승업 가옥, 삼청동 오위장 김춘영 가옥, 관훈동 민씨 가옥, 제기동 해풍부원군 윤택영 재실, 옥인동 윤씨 가옥이 있다. 이 중 건물 이전이 불가능할 정도로 낡은 옥인동 윤씨 가옥만 새 자재를 사용해 복원했고 나머지 건물은 종래의 집 부재를 그대로 이전했다.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즐기는 다양한 체험거리 남산골한옥마을에는 다양한 체험거리가 마련되어 있다. 한옥 다섯 채를 활용하여 한옥실내 공간을 체험하면서 동시에 한국 전통문화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다. 한복 입기, 한지 접기, 한글 쓰기, 전통차 마시기를 체험할 수 있고, 전통예절학교와 한방체험도 운영하고 있다. 토요일과 일요일 양일에는 전통혼례가 실제로 치러지고 전통혼례체험도 운영하고 있다. 그 밖에도 천우각 맞은편 원두막에서는 짚공예 시연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천우각 무대에서는 태권도 시범공연과 체험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피금정 마당에서는 제기차기, 윷놀이, 비석치기 등과 같은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어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남산골한옥마을 곳곳을 동행하며 설명해주는 전통문화유산해설사가 상주해 있어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 서대문 자연사박물관 ]
도심 속의 자연 휴식처 안산자락에 국내 최초로 공공기관이 설립한 자연사박물관인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이 2003년 7월 10일 개관하였다. 꿈 많은 어린이들이 체계적으로 보다 다양한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인간이 자연의 일부이며 자연환경과 함께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알려주기 위해 설립되었다.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은 청소년의 교육공간, 주민들의 문화공간, 가족들의 휴식공간으로 비록 도시에 살지만 자연스럽게 동·식물과 접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우리들에게 생명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심어준다.
[ 성동 새활용플라자 ]
매일 쏟아지는 쓰레기로 세계가 골머리를 앓는다. 이에 따라 자원 활용에 관심이 높아지고, 버려진 물건에 아이디어를 더하는 새활용(upcycling)이 각광 받는다. 새활용은 업그레이드(upgrade)와 리사이클링(recycling)을 합한 용어로, 폐자원을 다시 사용하는 단계를 넘어 새 작품으로 만드는 작업이다. 책이 전등갓으로 변신하고, 현수막은 가방으로 새 생명을 얻는다. 새활용 제품에는 대량생산 제품에서 찾기 힘든 특별한 손맛과 환경을 지키겠다는 철학이 깃들었다. -한국관광공사-
저희가족은 주말에 나드리나가면
오전에 움직이고 오후엔 거의 집에서보내요.
오전 오픈 무렵가서 둘러보고 체험하고 점심먹고 집에와서 쉬는 패턴이예요.
장거리는 ㄴ ㄴ 장거리를 생각하면 고속도록타고 나가는 곳은 숙박시설부터 알아보고 일정 짜고
쉬엄쉬엄 오늘 소개한곳 중 향교는 아직 못가봤는데 여건됨 가보고 싶네요.
2022.09.24 - [여행,맛집여행] - 아이들과 가볼만한곳 서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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