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승인 70여 일만에 승인메일

안녕하세요^^ 지구여행자 스텔라예요~

새벽 내내 거센 비바람이 불더니 기온이 뚝 떨어졌어요.

평소엔 비 내리는 소리도 잘 않 들렸는데

가을비가 여름 소나기처럼 무섭게 내리 더라고요.

기다리던 애드센스 승인 메일 받았어요. 감사 감사합니다.

지난 토요일 66챌린지 모임에서(겨울곰님, 파피오님)

승인 받으신거 축하 축하면서도

리더-모청 매니저님께서 고생하고 애쓰셨는데

승인 더 많아 났다면 하는 마음에 아쉬운 마음이 컸어요.

애드센스 승인 메일 받고 나니 다 이유가 있겠지 싶더라고요.

전  2019년도 말에 애드센스 대란에 합류해서

승인도 받았는데 3개 의 계정 그대로 방치

그 당시 대학원생활 정신없이 보내면서

들은 건 있어서 승인만 받은 거죠.

아꿉... 그래서 처음부터 다시

 애드센스 애드센스고시 대열에 합류;;;

첫날 미션부터 멘탈이 털렸어요.

미션내용도 이해도 용어가 생소하고 어려워서

당일 하는데 아무리봐도 모르겠더라고요.

다음날 또 다음날 3일차에 갑자기 자다 말고 일어나서 미션 클리어.

수학문제 풀때도 막히면 잠시 쉬거나 다음날 술술 풀리듯이

그때 부터인거 같아요.

미션이 어려우면 조급해 하지않고 잠시 멈추고 다시 해보고

그렇게 미션 몇 개 하고나니 그 다음은 1일1포.

일정 바쁜 날엔 예약 걸어두고 꾸준히 했어요.

완벽하게 글 발행을 했다면 승인이 빨리 나던지 광탈을 했을 텐데

제 글은 승인 거절하기에도 승인 바로 내주기도 애매했지 싶어요.

 

 

애드센스 거절메일 팔짱낀 아저씨

◈ 제가 생각하는 승인 거절이유 (제 개인적인 생각이예요) -셀프검열-

광고주가 선호? 하지 않는 글의 형식일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1. 전 가운데 글 정렬을 선호해서 가운데 글로 글을 작성

2. 카카오 프랜드 친구들도 좋아하고 이모티콘도 좋아해서 사용

3. 글 발행 하면서 정보글 링크

메일이 새벽에만 발송- 받게 되여.

매너모드도 무시된 진동 알림 강제 기상^^;;

 

◈ 거절메일 받고 글 형식 변경발행

1. 글 정렬 앞으로

2. 이모티콘 사용 자제;;

3. 글발행시 링크 올리지 않고 홈페이지 주소만 발행

4. 일기형식글 자제

5. 문단모양 본문글  제목과 본문글 크기 맞추어작성

6. 사진첨부 자제( 부득이한 경우 편집 1장에 여러사진)

7. 1500 글자수 -> 2000~ 글자수

8. 썸네일 통일감 주기

9. 사진크기 400

 

◈ 애드센스 66 챌린지 일정중 66일전에 승인 메일을 받았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한번의 거절 기나긴 기다림 끝에 승인도 감사합니다.

7월 24일 OT (브릿지 for Business)

8월 17일 애드센스 신청.

8월 27일 중간점검모임 (고속터미널점 펀비어킹).

8월 31일 애드센스 신청 거절메일받음.

9월 1일 애드센스 신청.

10월3일 애드센스 승인메일 받음.

전 아직도 글 발행하는데 1시간~ 2시간 소요되요.

한글타수도 느리고 모르는게 많아서 버벅... 시간 로스가 많아요.

시간이 좀더 흐름 익숙해지고 글 발행소요 시간도 점차 나아질꺼라 믿어요.

이렇게 상세하게 애드센스 승인까지의 일렬의 과정을 쓴 이유는

주변에서  승인에 대해 기다리다 포기 하시거나

이게 맞나 싶으신 분들 체크 해보시라고 개인적인 체크내용 올려드려요.

저의 셀프검열. 애드센스 애드고시중 느낀점이 많아요.

정말 정성글 넘치는 무무님 꾸준한 김빅토님 글보며 오늘도 셀프 검열합니다.

다양한 아이디어와 방대한 사진,멋진 글감들이 넘치는 이웃님들과

지치지 않고 꾸준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어요.

 타산지석 감사합니다.

즐기면서~ 꾸준히 느리지만 포기하지 않고 ㄱㄱ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평온하고 따스한 시간 되시길요.

시간은 늘 똑같이 주어지는데

어떻게 쓰여지느냐에 따라 그 시간은 달라진다 믿어요.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서 아쉽고 아깝지만

흐르는 시간을 어떻게 채워 가느냐에 따라 

그 결과 또한 다르 다는걸 잘 알기에

오늘도 감사한 시간을 잘 사용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