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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이상하게 빠져든다.따스해서~🌻

by 스텔라* 2022.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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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구여행자 스텔라예요.

오늘은 요즘 핫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자폐스펙트럼이 있는 변호사라서

더 관심있게 보게 되요.

가끔 내담자부모님들과 상담을 하다보면

그분들의 절망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거든요.

곁에서 지켜보는 사람도

그 안에 갖혀있는 사람도...

드라마를 보면서 그 1%로의 희망을 

기획 의도와 출연진 소개글을 보면서

자페스펙트럼에 대해 공유해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기본정보

편성 ENA 2022..6.29~ 16부작 (,) 오후 9

제작진 / 연출[연출] 유인식 [극본] 문지원

[제작] 에이스토리 / KT스튜디오지니/ 낭만크루

채널ENA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

(박은빈 분)의 대형 로펌생존기

 

 

 기획의도와 출연진

 

기획의도 

 

POINT1. 흥미롭고 사랑스러운 캐릭터가 보여주는 극복의 드라마

 

'자폐스펙트럼'을 가진 영우는 강점과 약점을 한 몸에 지닌 캐릭터다.

 

영우의 강점은 우리들 대부분이 범접할 수 없을 만큼 탁월하지만, 영우의 약점은 우리들 대부분이 깜짝 놀랄 만큼 취약하다.

 

164의 높은 IQ 엄청난 양의 법조문과 판례를 정확하게 외우는 기억력, 선입견이나 감정에 사로잡히지 않는 자유로운 사고방식이 영우의 강점이다.

 

감각이 예민해 종종 불안해하고, 몸을 조화롭게 다루지 못해 걷기, 뛰기, 신발끈 묶기, 회전문 통과 등에 서툴다.

 

영우는 극도의 강함과 극도의 약함을 한몸에 지닌 인물이자 높은 IQ와 낮은 EQ의 결합체이며 우리들 대부분보다 우월한 동시에 우리들 대부분보다 열등한 존재다. 영우는 한마디로 흥미롭다.

 

 

 

POINT2. 에피소드 중심의 법정 드라마

 

이 드라마는 서울대 로스쿨을 수석 졸업하고 변호사 시험에 합격한 우영우가 대형 로펌 '법무법인 한바다'의 변호사가 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영우와 한바다의 변호사들이 '한 화에 한 개씩의 사건'을 해결하는 구성이다.

 

매화 흥미 진진한 새 사건이 도전장을 내밀면, 우리의 주인공이 언제나처럼 멋지게 문제를 풀어내는 모습을 보는 쾌감, '에피소드 중심의 법정 드라마'만이 가질 수 있는 매력을 선사하고자 한다.

 

 

 

POINT3. '우영우 같은 변호사'를 꿈꾸게 하는 드라마

 

우리는 정직하고 성실하고 정의롭고 유능한 변호사를 원한다. 하지만 현실에서 그런 변호사를 만나기란 얼마나 어려운가?

 

우리의 영우는 고집스러울 만큼 정직하고 성실하며 정의롭다. ''에 대해서라면 그 누구보다 많이 알고, 맡은 사건에 집요하게 파고드는 열정이 있다.

 

시청자들의 입에서 "나도 저런 변호사를 만나고 싶다!"는 소리가 절로 나오도록,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매화 '영우가 가진 변호사로서의 장점'을 충실히 표현할 것이다.

 

 

 

출연진

 

[우영우 역(박은빈) 27, 법무법인 한바다의 신입 변호사] 자폐스펙트럼을 가진 천재 신입 변호사. 한 번 본 것은 절대로 잊어버리지 않는 기억력의 소유자다. 로스쿨을 수석으로 졸업한 그는 명석한 두뇌를 인정받아 법무법인 한바다의 인턴 변호사가 되지만, 사회성이 부족하고 감정표현이 서툴다. 사람들에게 당연한 세상은 자폐스펙트럼을 가진 그에겐 낯설고 어렵다. 엉뚱하고 솔직한 우영우의 모습은 때로는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틀에 박힌 규칙들을 새롭게 바라보게 한다. 다른 신입 변호사들과 경쟁에 놓이기도 하고,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사건 앞에 당황하기 일쑤인 우영우. 그러나 자신만의 방식으로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씩씩한 인물이다.

[이준호 역(강태오) 29, 법무법인 한바다의 송무팀 직원] 소송에 관한 다양한 업무를 보조하고, 사건 현장에서 추가 증거를 확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훈훈한 외모와 다정한 성격으로 모두의 시선을 한 몸에 받지만, 자신의 인기를 이용하지 않는 점이 진짜 매력인 인물이다. 그런 그 앞에 손 많이 가는 이상한 변호사우영우가 나타난다. 놀라운 기억력과 참신한 발상으로 감탄을 이끌어내는 우영우. 이상한데 묘하게 끌리는 그와 교감하며 낯선 감정에 빠져든다.

[정명석 역(강기영)43, 영우의 멘토, 법무법인 한바다의 시니어 변호사] 누구보다 독하고 치열하게 달려온 정명석은 일찍이 대형 로펌 시니어 변호사에 올랐다.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한바다에서 그는 똑똑하고 부지런한 상사로 통한다. 일에 대한 자부심이 강해 때로는 독선적이기까지 한 그에게 특별한 사고방식을 가진 신입변호사 우영우가 맡겨진다. 완벽한 그의 로펌 인생이 이상하고 엉뚱한 멘티로 인해서 격하게 요동치기 시작한다.

 

 

[우광호역(전배수) 53, 영우의 아버지, 분식집 사장] 우영우의 아버지이자 딸바보. 법대생 시절 사랑에 빠져, 덜컥 아이까지 갖게 된 그는 법조인이 아닌 미혼부의 길을 선택한다. 좌충우돌 애지중지 고생하며 키운 딸이 이제는 변호사가 되고 싶어해 걱정 또 걱정이다.

[한선영 역(백지원) 51, 법무법인 한바다의 대표 변호사] 로펌 업계 최고인 태산을 무너뜨리고 한바다를 1위 로펌으로 등극시키려는 인물. 태산과 수미를 무너뜨리고 한바다를 1위 로펌으로 만들겠다는 것은 단순한 사업계획이 아닌 인생 목표다.

[태수미 역(진경) 51, 법무법인 태산의 파트너 변호사] , 명예, 집안, 미모, 실력까지 갖춘 완벽한 변호사. 언제나 더 가질 궁리뿐인 그는 업계 1위라는 태산의 대표자리를 넘어 더 높은 자리를 욕심낸다.

[동그라미 역: 주현영] 우영우의 유일한 친구이자, 부족한 사회성을 가르쳐주는 스승이다. 엄청난 똘끼력의 소유자. 영우의 아지트인 작은 요리 주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그가 고민을 털어놓으면 사장님과 함께 머리를 맞대 해결책을 알려준다.

 

[최수연 역(하윤경) 27, 영우의 동료, 법무법인 한바다의 신입 변호사] 우영우의 로스쿨 동기이자 로펌 동료. 봄날의 햇살처럼 밝았던 그는 겨울의 바람처럼 냉혹한 경쟁의 세계에서 우영우를 만나 현실과 본성 사이에서 갈등을 겪는다.

[권민우 역(주종혁)29, 영우의 동료, 법무법인 한바다의 신입 변호사] 로스쿨 시절 민우의 별명은 권모술수 권민우였다. 대표님 낙하산이라는 소문을 가진 영우에게 과도한 경쟁의식과 생존본능을 가지고 있다. 영우는 민우에게 위험한 경쟁자다.   [출처:ENA ]

 

자폐를 쉽게 생각하면 혼자만의 세계

 

우영우 같은 경우에는 자폐 스펙트럼 중에서도 재능이 있는 몇 안되는 자폐 스펙트럼 장애의 범주에 속하는데요. 그래서 아버지가 5살 즈음 늦게 파악하신 것 같아요. 왜냐하면 지능이 높은 자폐 스펙트럼 장애에 속해서요.

 

= 아동의 40프로가 지능지수가 50이하=

'스펙트럼'이라는 말 자체로 알 수 있듯이 워낙 자폐의 정도가 다양한 범주로 나타나기도 하고 지능도 개별차이가 커서 자폐 증상이 경미하며 정상인의 지능 혹은 그 이상을 가진 경우에는 자폐인지 모르고 살아가는 경우도 있다고도해요.

 

* 자폐스펙트럼 장애의 특징

 

아이가 어릴 때부터(백일 이후) 엄마, 아빠, 할아버지, 할머니 등

낯익은 사람을 볼 때 짓는 사회적 미소가 나타나지 않을 때

 

6-7개월 무렵 이후 정상적으로 나타나야 하는 낯가림이 없을 때

 

돌에서 두 돌 사이 아이가 주 양육자와의 분리 과정에서 너무 무감각한 경우

 

18개월에서 36개월 전후에 청력에 이상이 없는데도 이름을 부를 때 최소 70%

이상 활발하게 반응하지 않거나, 상대방의 눈을 보지 않고 다른 곳을 볼 경우

 

특정한 행동이 반복적이고 제한적으로 나타나는 경우

- 자동차를 뒤집어서 바퀴를 돌리는 행동을 반복하거나 눈높이에서

바퀴 돌아가는 것을 유심히 바라보는 경우

- 접시와 같은 동그란 물체를 계속 돌린다거나,

기다란 막대기를 흔들면서 다니는 행동

- 블록이나 자동차를 일렬로 나열하는 행동,

특정한 어구나 단어를 반복하는 경우

- 상대방 말을 그대로 따라 하는 경우

 

 

자폐스펙트럼 장애 - 사회성 발달장애의 대표적인 질환 (세브란스병원 건강칼럼)-

 

자페 스펙트럼 장애는

아동기에 사회적 상호작용의 장애,언어성 비언어성 의사소통의 장애,상동적인 행동과 관심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이예요. 각의 문제 행동이 광범위 수준에 걸친, 복잡한 스펙트럼을 갖고 있나는 의미에서 스펙트럼 장애라 불러요.

자페 스펙트럼

- 신경생물학적 원인으로 뇌 발달 장애발생

- 구어발달이 늦고 한정된 관심사에 몰두

- 아이의 과거력과 발달력,임상관찰이 중요

- 삶의 질을 높이는 치료

  자세한 내용 설명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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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페 스펙트럼 장애는

아동기에 사회적 상호작용의 장애,언어성 비언어성 의사소통의 장애,상동적인 행동과 관심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이예요. 각의 문제 행동이 광범위 수준에 걸친, 복잡한 스펙트럼을 갖고 있나는 의미에서 스펙트럼 장애라 불러요.

 

신경생물학적 원인으로 뇌 발달 장애발생

자폐의 원인은 신경해부학적 연구,뇌영상 연구,생리학적 연구,생화학 연구등의 통해 다양한 신경물질적 원인이 뇌 발달상의 장애를 일으키는 것으로 여겨져요.

또한, 산전,주사기와 산후 합병증이 있는 경우 자페관련 증상의 발생 위험이 크다고 보고도 있어요.이러한 뇌 발달 문제 때문에 사회성,언어,인지정서조절,감각통합등 종합적인 이상을 나타내요.

 

구어발달이 늦고 한정된 관심사에 몰두

자페 장애를 갖고 있으면 사회적 상화작용에 어려움이 있어

눈 맞추기,얼굴표정,제스처사용이 적절하지 않거나 빈도가 적게 나타나요

또 정서적 상화작용이 부족해 발달수준에 적합한 또래 관계를형성하지 못하고,자발적으로 다른사람과 즐거움이나 관심을 함께 나누고싶어하지 않아요.

손이나 손가락을 흔들고 비꼬는 반보적인 운동 양상을 보이고,구어발달이 지연되면 대화를 시작하거나 지속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의사소통에 장애가 생기기도해요.행동이나 관심이 한정되고 반복적이며 상동적인 양상을 띄기 때문에,한정된 관심사에 비정상적인 몰두하기도 해요.더러는 비기능적인 일이나 관습,물건의 어떤 부분에 집착하기도 해요.

 

아이의 과거력과 발달력,임상관찰이 중요

자폐장애를 진단하기 위해서 부모님으로부터 아이의 발달력을 청취하고 임상 소견을 관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다양한 원인 요소에 의해 자폐가 표현될 수 있어서 염색체 검사,대사 검사,뇌파 검사,MRI 등 원인질환이나 동반되는 질환에 대한 의학적 검사가 병행돼야 해요.

과거력과 발달력 청취를 위해 여러번의 면담이 필요할수 있어요.이때 인지평가와 발달평가,아동자폐평가척도,자폐진단 관찰 스케줄(ADOS),자폐증 진단 면담지(ADI-R)등이 도움돼요.

 

삶의 질을 높이는 치료

자폐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기 때문에,원인 질활에 따라 근원적인 치료는 다를 수 있어요. 부적응 행동은 증상에 따라 약물 치료를 진행할 수 있는데요.일반적인 만성적으로 된답니다.지능지수,언어의 사용 여부등이 예후를 잘 예측할 수 있는 요소로 알려져 있죠.

치료의 궁극적인 목표는 사회적 언어적 발달을 촉진시키며 과잉행동,상동행동,자해행동,공격성등 부적응 행동을 최소화하여 독립적인 생활을 할수있도록 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있어요.가능한 조기에 발견해 충분한 시간 동안 특수 교육,언어치료,행동치료 등을 시작하는 것이 중요해요.

 

=서울아산병원 출처=

 

 

* 문지원작가,PD 우영우에대한 이야기 자세한 이야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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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자폐스펙트럼을 가진 변호사 우영우(박은빈 분) 이야기를 그리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문지원 작가가 드라마를 둘러싼 자폐인 관련 이야기에 대해 입을 열었다.

 

2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스탠포드호텔코리아에서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제작진이 참석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문지원 작가는 최근 드라마를 보며 자폐인과 그 가족들이 상대적으로 박탈감을 느낀다는 의견을 남긴 것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문지원 작가는 "나도 나나 내 가족, 지인이 자폐인이라면 드라마 보는 게 불편했을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쉽게 재밌다고 하지 못하고, 볼까 말까를 고민하고, 봐도 아무리 드라마가 선의와 호의로 가득 차 있고 노력한 것이 보여도 자폐인 당사자 거나 주변의 분들에게는 복잡한 심경을 전해드리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문지원 작가는 드라마가 너무 잘 돼 안 보고 싶어도 온 세상이 "우영우 우영우" 하기에 그분들이 느끼실 복잡하고 심란한 기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공감한다고 전했다.

 

다만 이런 작품을 만들어 죄송하다는 것은 아니라는 문지원 작가는 "제가 우영우 캐릭터를 통해 의도한 바는 극단적 강점과 극단적 약점을 한 몸에 가진 인물이라는 설정이기는 했다. 드라마 속 특별히 두드러지는 빌런을 설정하지 않은 이유도 우영우의 변호사 생활에서 가장 어려운 점이 그가 가진 자폐 그 자체라고 생각해서다"라고 이야기했다.

 

문지원 작가는 드라마를 만들 때 자폐로 인해 생기는 어두움을 안 다루려고 한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그는 "최대한 보여드리려 노력한 부분이 있고, 보여드리려 한 부분에 있어서도 그 장면 때문에 상처를 드릴까 봐 그 농도나 점도에 대해 고민하고 쓴 부분이 있다는 것을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사람들이 우영우란 캐릭터를 응원하고 지지하는 이유가 불쌍하고 안쓰러워서 보다는 사랑스럽고 씩씩해서 이길 바랐다는 문지원 작가는 "지적한 부분들이 충분히 담아내지 못한 잔여로 남은 것은 사실인 것 같고 작품이 가질 수밖에 없는 한계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PD"자폐인의 폭이 넓다 보니, 세상의 모든 자폐를 우영우가 대표할 순 없다"라며 "우리가 하려는 이야기에 진정성을 담으려고 했지만 다루지 못한 발달장애 내용도 많다. (당사자와 가족들이) 느끼는 상대적 박탈감에 공감하고 안타깝지만 그 이야기를 다 담기에는 한계가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 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의 대형 로펌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로

자폐 스펙트럼의 주인공이 변호사로 활동하며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그린다. 본인의 자폐 스펙트럼을 숨기지 않고 변호사로 사회에 발을 내디딘 우영우와 의뢰인, 주변인들이 그려내는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울림을 주고 있어요.

 

작가님도 작품을 지휘하시는 PD님도

생각 자체가 멋지고 훌륭해서

따스한 드라마를 만들 수 있나봅니다.

앞으로 남은 내용들을 어떻게 풀어나갈지

또 자폐에 대한 이해를 돕는 내용들도 궁금하네요.

응원하며 보게되는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제 마음속엔 이미 

우리들의 블루스와 함께 따스한 드라마 탑!!!

다름을 이해하고 함께사는 사회 함께하는 우리

오늘도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기대되요.

오늘도 평안히 보내시고

우리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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